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두분이 참가하였다.

강원도까지 쉽지 않은 발걸음이라

이들의 단주하고자 하는 마음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.

자신을 객관적으로 보고 이해하고 수용하는 작업이 무척이나 어렵고 힘들줄 안다.

이런 시간을 통해 자기 변화와 성장이 이루어져 술없이 삶을 묵묵히 살아갈 수 있다.

술을 끊어서 삶이 편해지는 것이 아니라 삶을 편히 만들면 술이 필요치 않을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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